1/26 토요일 1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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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성규님
1월 26일 토요일 저녁 중문단지에서 펜션 문의 전화를 하셨죠,
저희펜션은 중문단지에서 차로 빠르면 8분 늦으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안덕계곡을 지나야하기 때문에 꼭 오실거란 생각없이 객실에 불도켜지 않고있었는데 찾아주신 두분^^
즉흥적으로 오셨다며 즐거워하시던 두분 모습이 생생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랑 아름다운 제주도에 여행을 오셨으니 신나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셨겠죠~~
아름다운 추억 속에 제주의 넉넉한 인심과 저희 펜션도 함께 오래오래 기억해 주세요^^
제주도의 날씨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다 다르답니다, 어떤분들은 눈을 몰고 다니시고 또 어떤분들은 눈을 피해다니신답니다.
지금 한라산은 너무너무 아름답다고 하네요, 온통 눈꽃이라고...
제주도에 눈이 자주 온답니다, 얼마전 성탄절엔 저희펜션에서 눈썰매도 탔답니다.
가실때 인사도 못드렸는데, 객실 정리하려고 갔다 깜짝 놀랐답니다, 두 남자분이 분리 수거랑 객실을 깔끔이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객실이용도 고마웠구요, 이렇게 후기도 올려주시고 , 더 긴 일정으로 찿아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우정 간직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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