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29 2박3일 잘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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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27-29 2박3일간 8호실에 묵었던 쌍둥이 가족이에요.
갑자기 여행일정을 연장하려다보니 경황없이 새벽부터 방구하는 문자를 보내드렸었는데 친절히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에서 부모님, 아기들과 행복하게 묵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즐거웠던 제주여행이 꿈결같기만 하네요.
제주도를 워낙 좋아해서 1년에 2~3번은 여행을 가게되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로 중문올레펜션이라는 새로운 아지트를 찾아낸 기분이에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게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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