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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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이 맘에 듭니다. 값도 저렴하고 부지런해서 구석구석 깨끗합니다. 보이는 곳만 청소하지 않고 안보이는 곳을 더 신경쓰는 쥔장입니다. ㅎㅎ 작년에 가본 친구부부들이 만장일치로 다시 결정한 곳이에요. 올해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2월19일날 갑니다.^^ 전에 갔을때 페르시아 공주가 된 느낌을 준 7호실 2층에서 찍은 아침 사진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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