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올레펜션

사장님~~^^

작성자 오동성
댓글 0건 조회 4,860회 작성일 12-05-08 10:58

5월 1일부터 101호에서 3박 4일 머물렀던 커플입니다.

일단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한번 전하고자 합니다. 첫날 비가 와서 하루종일 쫄딱 젖어가며

구경을 하고 8시가 넘어셔야 펜션에 들어왔는데, 신발까지 빨아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펜션도 너무 깨끗하고 따뜻한 방에서 몸도 마음도 녹이며 즐겁게 놀다갑니다.

처음으로 와본 제주도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지금까지도 제주도 여행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네요. ㅎ

사진을 1000장 가까이 찍고 펜션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어제 겨우 컴퓨터로 옮겼습니다.

사진을 변환하고 나면 다시한번 방문해서 올릴게요^^

블로그에서도 어디든지 제주도 하면 "중문올레펜션" 이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있답니다.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모든 여행객분들께 행복으로 와닿을거라 생각하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가게된다면 그때도 꼭 가겠습니다.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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