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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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님^^
정신없이 8월이 지나고 벌써 9월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무시 무시한 태풍이 지나고 다시 평온이 찿아온 펜션에서 8월8일 저희 8호실에 묵으신
언니처럼 다정하시던 한미정님 가족을 , 비 속에 영실코스 등반하시고 , 5일장에서 고사리랑, 버섯 사오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희가 직접 건축하면서, 여행에 지친 손님들 편하게 쉬어가시도록 편백나무로 건축하고,
깨끗한 객실을 위해 나름 신경쓰는데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가 그리워지시면 언제나 저희 펜션을 생각해주세요.^^
제주에 오시면 다시 찿아 주시겠다니,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시죠?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가족분들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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